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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외교부, 소셜벤처와의 협력을 통한 혁신적 개발협력 방향 모색

우리나라 소셜벤처 대표 기업들과 오찬 간담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12월 18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분야 혁신 기업(소셜벤처)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AI‧디지털 기반 소셜벤처와의 혁신적 개발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정과제 120-4번‘글로벌 협력과 연대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개발협력 추진’을 위해 우리 ODA의 주요 파트너인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하고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역량있는 소셜벤처들이 AI‧디지털 등 혁신기술을 활용하여 개도국의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개도국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코이카(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 및 CTS(코이카)-TIPS(중기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개도국 현지에서 사업을 추진 중인 소셜벤처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시장 진입, AI‧디지털 인력 양성 등 현실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AI 등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소셜벤처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협력하여 문화를 통한 사회적 기여를 실현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지속하고, 개도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업 과제를 발굴함으로써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적인 개발협력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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