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6 (수)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10.3℃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9.1℃
  • 구름조금대구 11.4℃
  • 맑음울산 12.3℃
  • 맑음광주 11.0℃
  • 맑음부산 12.5℃
  • 맑음고창 9.7℃
  • 구름많음제주 11.5℃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9.1℃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10.6℃
  • 구름조금거제 11.5℃
기상청 제공

울산박물관장에 신형석 대곡박물관장 임명

개방형직위 선발심사위원회 거쳐 최종 임명

 

(포탈뉴스) 울산시는 신임 울산박물관장(4급 상당, 개방형직위)에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을 10월 20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형석 신임 관장은 경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경북대학교 등에서 한국사에 대한 연구와 강의를 이어가던 중 지난 2004년 울산시에 신규 임용(6급 상당)되었으며, 2012년부터 울산박물관의 분관 중 하나인 대곡박물관 관장을 역임하여 왔다.


신형석 관장은 2011년 개관한 울산박물관의 개관 준비는 물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하여 왔으며, 이번 개방형직위로 선발된 울산박물관장으로 최종 임용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임 신형석 관장이 그간 대곡박물관 운영은 물론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향후에도 반구대 암각화 세계 문화유산 등재 등을 위해 역할을 충분히 다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젠더폭력)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내달라. 경기도가 함께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열린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며 젠더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11월 25일이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었고 이번 주가 폭력 추방주간이지만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1년 내내 세계여성폭력추방 또는 젠더폭력 추방의 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통계에 따르면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폭력 피해 경험을 한다고 한다. 폭력의 양태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나쁜 것은 위계에 의한 폭력이다. 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하는 폭력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첫 번째로 근절해야 할 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폭력에 대해서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우리 사회에서 (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 내주시기 바란다. 젠더폭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