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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횡성군보건소, 보건진료소 운영 우수사례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동시 2관왕!

 

(포탈뉴스통신) 횡성군보건소, 정금보건진료소 안정현(보건진료7급)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5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전국 3위)을 수상했다. 또한, 유현보건진료소장 장미화(보건진료6급)은 보건진료소 운영 우수사례(일차의료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6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홀’과 ‘소노펠리체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 각각 진행됐다. 성과공유회는 우수 지자체 사례 확산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은 의료취약지·취약계층에게 지역보건의료기관 중심으로 의료인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 서비스를 통해 의료취약지의 접근성을 제고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보건진료소와 민간의료기관(대성병원)간의 확대 실시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유현보건진료소장은 보건진료소 고유업무(일차의료 및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돌봄 연계 시스템 안착을 위한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작성, 큰 관심을 받아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횡성군보건소(소장 김영대)는 “동시에 두 분야 에서 수상하게 되는 큰 영예를 안아 매우 기쁘고, 변화하는 보건 환경 속에서도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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