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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시,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자활사업 성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포상은 자활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기업) 운영,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의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전국 22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됐다.

 

밀양시는 자활근로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참여자의 자립 역량을 높였다.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신규 자활사업 발굴과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자활 생산품 개발·홍보 등 자활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용문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자활 참여자와 현장 종사자, 관계 기관이 함께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근로빈곤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자활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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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자활사업 ‘전국 으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쾌거 (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정읍시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정읍시는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24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자활근로 활성화 ▲자산형성사업 지원 ▲자활기금 및 자활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총 4개 분야의 12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적이고 엄격하게 이뤄졌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내 관공서 및 공공시설과 연계한 새로운 일자리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사업단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는 대량 세탁물을 처리하는 공장형 ‘신화세탁사업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재개발원 및 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내에 입점한 ‘카페보네사업단’이 꼽힌다. 또한, 정읍의 대표 특산품인 쌍화차 재료를 활용한 ‘전처리사업단’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복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의 근무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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