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이 24일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원 중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임종훈 의장은 제5대와 제6대 포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을 실천해 왔다. 특히 임종훈 의장은 포천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에 지역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임종훈 의장은 ▲포천~세종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G 노선 포천 유치 촉구 ▲농어촌특별전형 확대 건의 등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의에서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 방안 촉구 결의안’을 상정하여 만장일치 채택 등 포천의 특수한 현안을 전국적 이슈로 공론화하며 정책적 지원을 끌어내는 데 앞장섰다.
이외에도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등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입법 활동에 매진했으며,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각종 세미나와 연수 활동을 추진하여 포천시의회를 연구 중심의 기관으로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했다.
임종훈 의장은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포천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