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책임성과 역량 등 전반적인 재난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심사했다.
시는 올해 급변하는 기후 현상으로 인한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보다 111억 원 증가한 1,0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총 20개 관련 부서를 통해 자연재난, 사회재난·안전사고 등의 예방을 위한 재난 위험요소 해소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질적인 재난관리 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