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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폐광지역 학교로 찾아가는 인공지능 교육’ 운영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인공지능 실습·진로 특강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협력하여 폐광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Hour of AI X Empowering Local Futures)’을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백·삼척·영월·정선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이동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도 교실에서 곧바로 인공지능 실습과 진로·진학 특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대상 인공지능 실습 과정과 고등학생 대상 진로 특강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초·중학생 과정에서는 △인공지능과 코딩의 기초 개념을 게임형 활동으로 쉽게 익히고 △실생활과 연계된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수업이 진행됐다.

 

고등학생 과정에서는 △빅테크 기업 현직 인공지능 전문가가 산업 현장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진학 과정과 대학 생활을 공유하는 멘토링형 진로 특강이 마련돼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해 지역의 한 중학생은 “인공지능이 어렵고 멀게 느껴졌는데, 게임처럼 직접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풀다 보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코딩을 더 배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 지역의 한 고등학생은 “대학생 선배의 대학 생활 이야기와 학과 선택 경험을 들으며 진학 고민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인공지능 관련 학과 진학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으로 인해 교육 기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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