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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은군, 겨울방학 맞아 겨울철 무료 썰매장 개장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 놀이공간. 안전‧체험‧접근성 강화

 

(포탈뉴스통신) 충북 보은군은 겨울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겨울철 썰매장을 조성하고, 1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41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썰매장은 이용자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스노우존, 얼음존, 어트랙션존 등 3개 테마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스노우존에는 대형 슬로프와 눈놀이터, 회전썰매 등 눈썰매장이 조성되며, 얼음존에는 아이스스케이트장과 전통 썰매장이 마련된다. 또한 어트랙션존은 실내에 설치해 미니기차, 에어바운스, 디지털 스포츠 체험존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단순 체험 위주의 운영을 넘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한 겨울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스스케이트 강습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기본 자세와 안전 수칙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스케이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습 신청은 1월 8일과 9일 양일간 ‘네이버밴드 대추고을소식’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강습은 운영 기간 중 총 10일에 걸쳐 실시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매점과 휴게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매점은 보은군학교학부모연합회에서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은 보은군민장학회에 기부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90분 운영 후 30분 휴식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하고, 설 연휴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대설특보 등 기상 여건으로 인한 임시 휴장 시에는 보은군 공식 SNS인 ‘네이버밴드 대추고을소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모든 이용객은 안전모와 장갑 등을 착용해야 하며, 안전모와 튜브형 썰매는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형 슬로프는 신장 120cm 이상 아동부터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면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대형버스 운행도 지원한다. △1권역(장안면, 마로면, 탄부면, 삼승면)은 매주 화요일 △2권역(수한면, 회인면, 회남면)은 매주 수요일 △3권역(내북면, 산외면, 속리산면)은 매주 금요일에 차량을 운행한다.

 

차량 운행 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아동·청소년은 보호자 동의를 받아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복지민원팀에 운행 2~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아이들이 겨울철에도 집에만 머무르지 않고 야외에서 안전하게 야외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썰매장 운영 전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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