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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산이면, '에너지 고속도로' 전초기지로 도약... 500만 평 규모 태양광·RE100 산단 조성 본격화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핵심 거점이 될 전남 해남군 산이면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국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과 ‘지방 시대 에너지 기본소득’ 정책을 실현하는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라솔라코(주)(대표 고창열)와 (주)드림엔지니어링(대표 오진택)은 2026년 1월 6일 오후 4시, 드림엔지니어링 본사 회의실에서 ‘해남군 산이면 태양광발전소 개발허가 및 솔라시도 타운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 대진리, 상공리 일원 약 500만 평(1차 부지)에 달하는 부지를 신재생에너지 자립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솔라시도 타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의 ‘2026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에 따라 크게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째,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발전용량은 전체 1,000MW(1차 300MW, 2차 300MW, 3차 400MW)로 추진될 계획이며, 에너지 고속도로 연계를 통한 에너지 인프라를 확고히 구축한다.

 

둘째, 2026년 RE100 시대에 발맞춰 RE100 전용 산업단지, 글로벌 데이터센터, AI 컴퓨팅 센터를 조성하여 미래 산업 거점화를 꾀한다. 마지막으로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팜 및 농업 유통 단지 구축을 통해 농촌 활력을 제고하는 첨단 농업 모델도 포함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복지 철학을 반영하여 ‘주민참여형 협동조합’ 방식을 전격 도입한다. 이를 통해 간척 사업으로 생계 수단을 상실한 ‘해남 산이면 피해어민 보상촉구 추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정당한 보상 및 일자리 창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주민과 사업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연금’ 모델을 도입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에너지 기본소득(연금)’을 지급함으로써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주민 상생의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전문 역량을 집중하기로 합의했다. 파라솔라코(주)는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행정 지원, 주민 협동조합 설립 지원, 그리고 사업 전체 자금 확보 및 운영비 조달을 담당한다.

 

(주)드림엔지니어링은 태양광 발전소 및 산단 건설을 위한 인허가 실무, EPC(설계·시공·감리) 전반, 지분 참여 및 PF 자금 준비를 책임진다.

 

파라솔라코(주) 고창열 대표는 “이번 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에너지 고속도로’가 지방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해남을 세계적인 RE100 시범 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주)드림엔지니어링 오진택 대표 역시 “국가적 에너지 대전환 시기에 맞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투입, 해남이 대한민국 에너지 주권의 상징적 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사는 이번 1차 500만평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부지 확보와 사업 확대를 통해 해남군 전체를 아우르는 에너지 자립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GNN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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