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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설공단, 올해 '재난안전․사전 예방감사' 집중

2026년 연간 자체감사 계획 확정, 데이터·AI 활용해 감사 사각지대 보완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2026년 연간 자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감사의 핵심방향을 ▲시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 감사 강화 ▲감사 전문성 강화 ▲사전 예방 중심 감사체계 정착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올해 계획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안전 감사 강화다.

 

공단은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오는 6월 ‘재난‧안전관리 운영실태’ 특정감사를 처음 실시한다.

 

단순한 규정 준수 여부를 넘어, 실제 재난 대응 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숨어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해 대형사고‧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감사 전문성도 강화한다.

 

공단은 그동안 감사 수행 인력의 역량 제고와 감사 방식의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공단의 각종 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고, AI를 활용한 감사기법을 도입하는 등 감사 효율성과 신뢰성 제고를 도모할 예정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한정된 인력으로도 감사의 정확도를 높이는 ‘스마트 감사’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호수공원, 체육시설, 캠핑장 등 시민 접점 시설들의 운영실태를 점검해 시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운영상 불합리한 요소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을 살펴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사전예방 중심 감사체계 정착을 위해, 점검·감사와 더불어 청렴문화 확산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 개최한 서바이벌 청렴 퀴즈대회 ‘청렴 골든벨’ 등의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자연스럽게 조성하고, 예방 중심 내부통제 문화 정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신규 사업 인수와 관리 시설 증가 등으로 내부통제상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만큼, 재난안전 등 핵심 분야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적발 위주의 감사를 넘어, 전문성과 데이터 기반의 사전 예방 감사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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