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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4주 담금질 마쳤다” 신임 소방공무원 98명, 도민 곁으로

“선배들 땀방울 헛되지 않게”... 98명, 3월 3일 현장 배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7일 14시 경상남도소방인재개발원(의령군 소재)에서 제4기 신임 소방공무원 9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지난 24주간의 강도 높은 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응급 처치 등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정예 요원으로 거듭났다.

 

수여식에는 이동원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 지휘부와 교관단 등이 참석해,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고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이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들은 오는 3월 3일 자로 임용되어 도내 전역의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분산 배치되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24주간 동기들을 이끄는 ‘학생장’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해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은 이석인 소방사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양산소방서에 배치되어 현장을 누비게 될 이석인 소방사는 “지난 24주간 동기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의 무게를 잊지 않겠다”며 “교육 기간 배운 지식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양산 시민은 물론 도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힘든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영광스러운 제복을 입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도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98명의 신규 인력 충원이 봄철 화재 예방 기간 현장 대응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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