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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아 농기계 안전교육 실시

오지마을 순회교육, 3월 10일 북구 도남1동 시작… 안전사고 예방 집중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오지마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잔가지용 동력파쇄기 임대를 적극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있다. 2025년에는 15회에 걸쳐 323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고장 원인 진단, 자가 정비 방법, 사용 시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2026년 순회교육은 3월 10일 북구 도남1동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할 예정이며, 농업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실질적인 안전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동구 도평로 52에 위치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 33종 130대를 유상 임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잔가지용 동력파쇄기 13대를 운영해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력파쇄기 임대 실적은 2023년 89회, 2024년 123회, 2025년 154회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영농부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화재 사고에 대한 농업인의 경각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농업기술센터는 파쇄기 임대를 더욱 활성화해 화재 예방은 물론 농업 분야 미세먼지 및 병해충 발생 저감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2026년 12월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50%를 한시적으로 감면해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수진 소장은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겠다”며 “동력파쇄기 임대 확대를 통해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유도하고 화재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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