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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남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개강 지역정착 지원

한국어교육 4개 반 수준별 운영으로 지역사회 소통 첫걸음 시작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이 관내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어교육을 운영한다.

 

한국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운영되며, 교육생의 한국어 능력 수준을 고려해 심화반·중급반·고급반·취업대비반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단계별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결혼이민자의 언어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교육이 연중 운영되지 못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2024년부터 군비를 추가 편성해 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행복장려금 지원사업과 다문화가정 자녀 분유구입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해남군 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한국어교육 개강식이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강사 소개와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한국어 배치평가, 양성평등 및 인권교육 등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배치평가 결과에 따라 수준에 맞는 반에 편성돼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원활하게 소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어교육을 비롯해 가족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가족센터또는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 통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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