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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산구, 2026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교육‧금융 분야 신설해 5개 분야 38개 사업...총 72억원 투입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6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청년 중심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용산구 제2차(’26~30)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에 해당한다.

 

구는 지난해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던 성공 사례를 분석해 올해 청년 정책에 적극 반영했다. 2025년 우수사례로는 ‘용산구 청년축제’와 ‘청년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이 꼽힌다. 청년축제는 23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응시료 지원사업에는 총 4천여만원 예산을 투입해 543명 청년에게 혜택을 줬다. 특히, 응시료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체감 정책의 대표로 자리 잡았으며, 이러한 성과는 올해 정책 추진 범위를 더욱 세분화하고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는 기존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 ▲참여‧권리 4개 분야에 교육‧금융 분야를 신설해 총 5개 분야, 38개 사업으로 확대했다. 국‧시‧구비 포함 예산 규모는 총 72억원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새로운 고용 형태를 반영한 ‘N잡 컴퍼니’와 ‘공인중개사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고, ‘청년 기업 융자 지원’ 금리를 기존 1.5%에서 1%로 인하해 재정 부담을 완화했다.

 

주거‧복지 분야에서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생활보조수당을 지원하며, 위기청년을 위한 ‘용산청년 든든케어’를 새롭게 추진한다. 1인가구 지원사업 및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도 지속 운영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발달장애인 미술작업실 느루아트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청년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청년축제’를 통해 청년 중심의 지역문화 향유를 돕는다.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정책 팝업스토어’ 운영과 ‘수능 끝난 고3 대상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통해 정책 현장 접점을 확대한다.

 

교육‧금융 분야에서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처음 만나는 청년 재테크 하이(High)’ 강좌를 실시하고 ‘희망두배 청년통장’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한편, 이번 계획은 지난 1차 기본계획의 한계를 보완해 ▲정책 대상 세분화 ▲노동시장 변화 대응 ▲1인가구 지원체계 구축 ▲정책 체감도 제고 ▲위기대응‧예방 체계 구축을 5대 중점 보완 방향으로 설정하고 실질적인 청년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시행계획은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세밀하게 살펴 분야를 확대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한 결과”라며 “청년친화 도시를 넘어 청년이 정책의 주인이 되는 청년중심 용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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