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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북구, '성북형 탄소중립' 실현…주택 태양광 설치비 지원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연계…구비 추가 지원으로 설치비 부담 완화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주택 태양광 설치 추가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26년 재생에너지보급지원(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성북구 내 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 구민에게 구비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총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가구를 선착순으로 선정하고, 가구당 75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마감된다.

 

주택용 태양광(3kW) 설치 시 총 사업비는 약 454만 원으로, 이 중 국비 약 165만 원과 구비 75만 원이 지원된다. 이에 따라 자부담은 약 214만 원 수준으로 낮아져 설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재생에너지보급지원(주택지원)사업’에 참여해 사업 승인을 받고 설비 설치를 완료한 성북구 소재 주택 소유자다. 지원은 자가소비용 설비에 한해 이뤄진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뒤 참여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설비 설치 및 확인 절차를 거쳐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 구 보조금은 신청인에게 직접 지급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의 전기요금 절감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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