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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김형수 북구의원, ‘행정 통합 대비 북구 중장기 정책 수립’ 촉구

전남‧광주 통합 이후 자치구 재정 변화 가능성 강조…4대 과제 제안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김형수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더불어민주당)이 31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비한 북구의 중장기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김형수 의원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따른 재정 구조 변화는 북구의 핵심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선제적 대비가 필요한 4대 과제를 제안했다.

 

먼저 “북구 중외공원 문화벨트는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돼 있는 만큼 전문예술극장 건립의 최적지"라며 전략적 유치 준비를 강조했다.

 

이어 “약 70년간 도시 확장과 균형발전을 저해해 온 31사단의 이전 필요성과 부지 활용 방안을 구체화해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일곡동 일원에 추진 중인 광주구치소 신축사업에 대해서는 “주거 및 교육환경 훼손 우려가 크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부정적 의견도 있었던 만큼 전면적인 재검토와 대체부지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광주 5개 자치구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들 4개 사업은 장기간의 준비와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다”며, “행정통합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이 북구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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