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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대문구, 일시적 보육 공백 위한 육아 파트너 ‘시간제보육’ 서비스 강화

어린이집 빈자리 활용한 통합반 8개소(9개반), 전담 교사 상주하는 전용 보육실 갖춘 독립반 5개소(5개반) 등 총 14개반 촘촘한 보육망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가 가정 양육 가구의 보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갑작스러운 보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통한 촘촘한 틈새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구는 부모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보육 시설 유형을 다양화하여 운영 중이다. 일반 어린이집의 빈자리를 활용한 통합반 8개소(9개 반), 전담 교사가 상주하는 전용 보육실을 갖춘 독립반 5개소(5개 반) 등 총 13개소 14개 반의 시간제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시간제보육에 대한 이용 실적은 독립반 3,119건(9,218시간), 통합반 288건(1,472시간)으로 총 3,407건(10,690시간)이다. 구는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양육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시간제보육은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유형에 따라 독립반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통합반은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운영되어 부모의 스케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시간당 2,000원의 저렴한 본인부담금으로 전문적인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가정 양육 가구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빈틈없는 돌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간제 보육과 같은 실질적인 틈새 돌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아동·청소년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주기 돌봄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역 맞춤형 돌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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