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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원어울림도서관, 『광한루원 야외 북라운지』운영

사서 추천 도서, 느린 우체통이 있는 봄날의 휴식

 

(포탈뉴스통신) 남원어울림도서관은 오는 4월 3일부터 19일까지 광한루원 정문 잔디마당에서 2026년 상반기 '광한루원 야외 북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한루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도서 서비스다.

 

특히 관광시설과에서 추진하는 ‘광한루OnePick크닉’ 사업과 연계해, 피크닉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운영 기간은 4월 3일부터 19일까지(매주 월요일, 우천 시 미운영)이며, 매일 오전(10시~13시)과 오후(14시~17시) 2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현장에는 유아·아동·일반용 수필, 시집, 그림책 등 가볍게 읽기 좋은 도서 총 234권이 비치된다.

 

또한 이용객의 시각적 즐거움을 고려한 색채 중심의 북큐레이션을 선보여 야외 도서관만의 특별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인 ‘느린 우체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피크닉 세트 대여 시 제공되는 엽서를 작성해 우편함에 넣으면 1년 뒤 해당 주소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로, 하루 선착순 100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박승용 남원시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이 관광지 내 독서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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