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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동구, ‘미래세대위원회’ 첫 개최… 인구정책 본격 논의

‘머무르고 싶은 동구, 함께 누리는 동구’ 조성 목표… 15개 실천과제, 85개 세부사업 추진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지난달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미래세대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 동구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세대위원회’는 청년·아동·가족 등 미래세대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인구정책위원회를 개편해 출범한 기구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확정된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머무르고 싶은 동구, 함께 누리는 동구’를 비전으로, 미래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수립됐다.

 

구는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인구구조 대응 ▲보육·교육 ▲청년 ▲노후 ▲정주환경 등 5개 분야에서 15개 실천과제와 85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글로벌 드림캠퍼스 개관 ▲청년 자립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 공간 운영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띵동! 아이든든 도시락’ 지원 확대 ▲생활밀착형 문화공간 ‘1동 1도서관 북카페’ 운영 등 미래세대 맞춤형 정책이 다수 포함됐다.

 

또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세부사업 간 연계를 통해 정책 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저출생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구 증가 정책을 넘어 미래세대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확정된 시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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