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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토교통부, 택배 더 빨라지고 안전하게 … 우리 집 배송 서비스,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국민이 체감한 택배 품질 공개… 신속·안전은 우수, 응대·종사자 처우는 개선 필요

 

(포탈뉴스통신) 정부가 택배/소포 서비스 전반을 점검한 결과, 배송 속도와 안전성은 우수한 반면, 고객 응대와 배송기사 처우 등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택배서비스사업자 총 19개 업체 및 우체국 소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택배/소포 서비스평가는 종사자 및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일반 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택배 업체 12개(C2C, 개인→개인 / B2C, 기업→개인)와 기업이 이용하는 기업택배 업체 10개(B2B, 기업→기업)로 구분하여 한국능률협회플러스가 평가 자료 수집, 국민 평가단 및 고객사 대상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소비자 측면과 종사자 측면으로 구분하여, 소비자 측면에서는 친절성, 신속성, 화물에 대한 사고율을 측정하는 안정성, 물류취약지역 배송 품질 등을 평가했고, 종사자 측면에서는 사업자의 종사자 보호 노력, 처우 만족도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일반 택배(C2C, B2C)는 롯데택배, 우체국, 한진택배, 일양, 로젠택배, CLS, CJ대한통운, 컬리 등이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업 택배(B2B) 분야에서는 경동물류, 합동물류, 일양, 용마, 동진, 성화 등이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항목별로는 배송의 신속성(일반 98.4점, 기업 96.1점)과 화물 파손율 등을 평가하는 안정성(일반 99점, 기업 97.6점)에서 평균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일반 택배는 고객 요구 및 돌발 상황에 대한 적극 지원성(65.2점), 친절성(74.1점) 항목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고,

 

기업 택배는 다른 택배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여부를 평가하는 차별성(70.8점), 소비자 피해발생 시 피해처리 기간 등을 평가하는 대응성(81.7점) 항목에서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종사자 만족도 항목은 일반·기업택배 모두 다른 항목에 비해 낮게 평가(일반74.3점, 기업70.2점)되어,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평가 결과를 택배 업계와 공유하고, 업체별로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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