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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진군 서문마을에 차려진 따뜻한 한 끼 ‘효심이 든든밥상’ 운영

“어르신 고립 예방에 온기 더한다” 거점형 경로당 중심 돌봄 확대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지난 1일 강진읍 서문마을에서 거점형 경로당 개소식을 열고 ‘효심이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효심이 든든밥상’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서문마을 거점형 경로당은 지난해 말 군동면 영포마을, 올해 1월 강진읍 평동마을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거점형 경로당은 기존 11개 읍·면 15개소에서 운영 중인 경로식당 이용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인 인구 증가로 경로식당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설 간 거리로 접근성 측면의 불편도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어르신 인구가 많은 마을을 중심으로 거점형 경로당을 확대해 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서문마을 거점형 경로당은 혼자 지내는 어르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다.

 

어르신들은 이곳에서 함께 식사하고 담소룰 나누며, 균형 잡힌 식사 제공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서문마을은 읍 소재지 내에서도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에는 협소한 주방 공간과 부족한 식탁으로 식사 준비와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사업으로 넓고 쾌적한 환경이 마련됐다.

 

접이식 식탁 지원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로식당 수준의 안정적인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군은 이를 위해 예산을 투입해 식당 리모델링, 도시가스 설치, 주방 설비 및 각종 집기를 지원했다.

 

운영 방식도 기존 경로당과 차별화했다. 기존 경로당은 회원 수 기준으로 부식비를 지원하고 농번기를 제외한 연 9개월 운영됐으나, 거점형 경로당은 주·부식비를 연중 지원해 계절에 관계없이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어르신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일상 속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를 운영,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거점형 ‘효심이 빨래방’ 3개소 운영, 어르신 목욕서비스 및 일상동행 서비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건강관리와 생활 편의를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따뜻한 강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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