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기후변화와 시장 개방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과수 농가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품질 과수 생산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기상재해 예방시설을 지원해 지역 과수산업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함께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원예산업발전계획에 따른 생산·유통 통합조직 또는 지역 푸드플랜에 참여하고 있는 경영체이며, 사업비는 보조 50%, 자부담 50%의 비율로 지원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농가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관수·관비시설과 배수시설(유공관 등), 작업로 정비를 비롯해 품질 향상을 위한 품종갱신, 지주시설, 비가림시설까지 지원하며 서리·우박 피해방지시설과 방풍망 등 재해예방시설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노동력 절감을 위한 무인방제시설과 농산물운반기(레일형) 등도 지원해 농가의 경영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사업신청서와 함께 업체 2곳 이상의 견적서, 농업경영체 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의무자조금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제출해야 한다.
또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무인방제시설, 농산물운반기, 환풍기 등 주요 장비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품질보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공사 업체 역시 관련 면허를 보유한 적격 업체로 선정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현대화사업이 지역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고품질 과일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와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별 지원 대상과 세부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 및 농업정책과 스마트원예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