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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흥군, 청명·한식 전후 산불 예방 총력 대응

청명·한식 전후 산불 발생 위험 증가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청명(4월 5일)과 한식(4월 6일)을 전후해 입산·성묘 및 식목 활동 증가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0일 기준 올해 전남지역 산불 발생은 총 17건, 피해 면적은 62.45헥타르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234건, 729.56헥타르)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이나, 최근 산불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10년간 전남 도내 산불의 26%가 청명·한식 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대형 산불도 2건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이 시기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고흥군은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을 집중 대응 기간으로 설정하고, 공무원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을 위해 야간 산불 대응반을 편성·운영하고, 인명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 발화자에 대해서는 사법처리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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