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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장 권한대행, 첫 일정 시민안전 현장 점검

6일 긴급 간부회의…시민안전·선거중립·공직기강 총력 당부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최민호 시장의 6·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6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선거기간 행정의 연속성·안전성 유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시민 안전·생명·재산 보호 ▲선거 중립 준수 ▲공직기강 확립 ▲시정 연속성 확보 및 철저한 직무 수행 등 네 가지 핵심 사항을 강조했다.

 

먼저 시민의 안전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대형 화재와 산불이 잇따르는 만큼 청명·한식(4.5.∼4.6.) 이후 건조한 날씨에 대비한 취약지역 예찰 강화와 주민 홍보 등 선제 대응을 지시했다.

 

또 최근 대전 화재 사고와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와 생활 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중동사태 장기화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불안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빈틈없는 대응도 당부했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자 책무”라며 “사적 모임·업무 등 모든 영역에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선거기간은 공직기강이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라며 “사소한 일탈 하나가 조직 전체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비위 행위와 근무 태만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4월 정부 추경 관련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세종시가 대응해야 할 사항은 신속히 검토해 빈틈없이 준비·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회의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시민 안전과 생명·재산 보호를 위한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안전점검 대상지는 화재 위험이 높고 해빙기 도래로 지반 약화가 우려되는 ▲소정면 보강토 옹벽 ▲전의면 호우 피해 발생지 ▲연동면 두원공업 ▲금남면 송림사 산불소화시설 등 4곳이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하균 시장 권한대행은 “민원·교통·재난·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단 한 순간의 공백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과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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