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삼례읍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정리정돈 서비스’를 지난 양일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 가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으로, 1년 전 삼례읍으로 이사한 이후 아동 모가 생계유지를 위한 경제활동으로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장기간 방치된 물건과 생활쓰레기가 쌓여 아동의 건강과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함을 인지하고 삼례읍 맞춤형복지팀에 협조를 의뢰했다. 삼례읍에서는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선정하여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집안 내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단순한 청소를 넘어 아동이 안정감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가구를 재배치하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등 주거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2023년 삼례읍과 협약을 맺은 정리수납 전문업체 두배공간(대표 오수현)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더 체계적인 환경개선이 이루어졌다. 이와 더불어 보호자에게 정리수납 교육을 병행하여 쾌적한 환경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지원을 받은 보호자는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집안정리를 도와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웃으며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와 삼례읍 맞춤형복지팀은 주거환경 개선 이후에도 해당 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재발 방지 및 안정적인 생활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 부서와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상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새로운 희망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