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실천 중심의 수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월간멘토’ 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화)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자료 전달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자료 공유 ▲교실 내 수업 실천 ▲오프라인 심층 대화를 하나의 고리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교사 간 자발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얻은 영감을 실제 교실 수업에 적용하고, 그 과정에서 고민을 오프라인 만남에서 해소하는 선순환 나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핵심 운영 방안으로 매월 멘토 2명을 지정해 입체적인 수업 나눔을 추진한다. 매월 초 멘토의 수업 철학이 담긴 통찰과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세 내용은 큐알 코드를 통해 편리하게 제공한다.
특히 지난 4월 9일에는 대구동덕초 서혜령, 대구대청초 홍경아 교사가 ‘이달의 멘토’로 참여하여 오프라인 행사인 ‘이달의 멘토를 만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교사들이 참여해 교실 수업 적용 과정에서 느낀 궁금증을 바탕으로 멘토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감 넘치는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또한, 학기별 ‘수업나눔 워크숍’을 통해 현장의 적용한 사례를 확산하고, 연말에는 1년간의 활동을 집약한 사례집 '월간멘토와 함께한 200일의 기록'을 발행해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현장 중심의 자율 장학 생태계가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부만의 고유한 수업 브랜드를 구축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팔공초 박윤정 교사는 “직접 멘토를 만나 고민을 나누니 멘토의 인간적인 면모와 수업력 신장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깊이 실감할 수 있었다”며, “수업의 지평이 한 단계 넓어지는 소중한 성장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월간멘토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내실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