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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봄철 지역축제 합동점검 강화

전주국제영화제·춘향제 등 대형 축제 앞두고 안전관리 확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봄철 지역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강화한다.

 

도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의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도는 3월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와 고창 벚꽃축제 등 봄철 주요 행사에 대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왔다. 이어 4월 말부터는 전주국제영화제(4월 29일~5월 8일), 남원 춘향제(4월 30일~5월 6일), 익산 서동축제(5월 1일~5월 3일) 등 도내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점검 대상을 확대하고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북자치도와 시·군, 경찰·소방을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건축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수립의 적정성 ▲질서 유지 및 인파 관리 대책 ▲임시시설물 안전성 ▲전기·가스·화재 예방 ▲교통 관리 등 축제 전반의 안전 요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요인과 미비 사항을 즉시 시·군과 축제 주최 측에 통보하고, 개막 전까지 보완 조치를 완료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해요소를 원천적으로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합동점검 대상이 아닌 축제에 대해서도 시·군 자체 점검을 병행해 도내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빈틈없는 축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5월까지 도내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군산꽁당보리축제, 익산 국가유산야행·서동축제, 남원 춘향제, 고창 청보리밭축제, 부안 마실축제 등 20여 개 지역축제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박장석 전북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도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지역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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