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맑음동두천 15.8℃
  • 흐림강릉 14.3℃
  • 맑음서울 17.7℃
  • 맑음대전 16.6℃
  • 맑음대구 20.4℃
  • 맑음울산 20.7℃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22.2℃
  • 맑음고창 15.5℃
  • 맑음제주 17.1℃
  • 맑음강화 16.0℃
  • 맑음보은 15.1℃
  • 맑음금산 14.8℃
  • 맑음강진군 17.0℃
  • 맑음경주시 20.1℃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사회

경남도, 섬주민 몰라서 못받는 일 없게 현장 홍보 강화

택배송장만 있으면 신청 끝, 더 쉬워진 지원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2일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택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섬 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경남도와 통영시가 함께 통영항 여객선터미널과 당포항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설명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사업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큰 글씨로 제작된 홍보물을 배부해 고령층 등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도 불편 없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섬 지역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은 해상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택배 추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섬 주민의 택배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섬 주민이 직접 보내거나 받는 모든 택배가 지원 대상이며, 자녀나 지인이 대신 물품을 구매해 섬으로 배송한 경우도 포함된다. 또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자녀나 이웃 등이 대신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누구나 쉽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민들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섬 지역 주민들은 일반 택배요금 외에도 해상 운송에 따른 추가 비용을 부담해왔다. 경남도는 이러한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는 방식까지 더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섬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글로벌 물류 혁신 리포트 심층기획 , 버리고 끝나는 물류는 사라진다. 알포터 R-to, 수출입 구조를 바꾸다. (포탈뉴스통신) 그동안 글로벌 수출입 물류에서 팔레트는 ‘소모품’으로 취급돼 왔다. 기업들은 제품을 적재하기 위해 팔레트를 구매한 뒤, 해외로 운송하고 나면 이를 회수하지 못한 채 현지에서 폐기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 같은 구조는 오랜 기간 유지돼 왔지만, 비용과 환경 측면에서 비효율이 누적되는 대표적인 물류 관행으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물류기업 알포터가 추진 중인 ‘R-to 수출입 팔레트 렌탈 사업’이 기존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심층 취재 결과, 이 사업은 단순한 렌탈 모델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운영 방식을 재편하는 플랫폼형 비즈니스로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to 모델의 핵심은 ‘구매’에서 ‘렌탈’로의 전환이다. 기존에는 기업이 팔레트를 직접 구매해 단 한 번 사용하고 폐기했다면, R-to에서는 팔레트를 렌탈 형태로 공급받고, 사용 후에는 해외에서 회수된 팔레트를 현지 기업에 재공급하는 순환 구조를 형성한다. 이로써 팔레트는 일회성 비용이 아닌 반복적으로 활용되는 운영 자산으로 전환된다. 이 같은 구조 변화는 곧바로 경제적 효과로 이어진다.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