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옥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월 22일(수)옥천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2026년 진로·직업 프로그램’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들의 기본적인 직업 태도 형성과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통해 자신감과 도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직업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학교별 학사 일정에 맞춰 탄력적으로 진행된다. 각 학교 특수학급으로 외부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실습 중심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식물을 활용한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소근육 조절 능력 향상을 돕는 ‘플랜테리어 클래스’ ▲디저트와 음료를 직접 만들어보며 미각과 감각을 통합하고 요리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페어링 쿠킹 클래스’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나아가 진로를 스스로 탐색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전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알레르기 등 특이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학교로 직접 찾아오는 전문 강사 덕분에 학생들이 익숙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수준 높은 진로 체험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이번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향후 진로 선택을 위한 비전을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특성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옥천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