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속초시 장애인의 자립지원과 문화·여가활동,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달 개관한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에는 시 관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하지로봇(웨어러블), 상지로봇, 상하지 전동자전거, 스탠딩 워커, 트레드밀 등 5종의 전문기구를 통해 장애인에게 기능 향상 운동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월 31일 개관식 당시 한 어린이가 전문기구를 통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걸음을 내디디며 기쁨을 표해 참석자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기도 했다.
센터는 이러한 전문기구를 십분 활용해 보행 및 상지 장애인의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또한 장애인 요가,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도 모집한다. 재능기부 형식의 참여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으로 ‘이음’은 기능 향상 운동 외에도 밴드운동, 교정운동, 페이스 마사지 교실, 아동·청소년 방학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 정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의 흥미와 참여 동기를 높여 장기적인 운동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음센터’는 앞으로도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협회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거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