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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에 흠뻑” 정읍시, 시립예술단 4월 상설공연 성황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립국악단은 지난 29일 오후 7시 연지아트홀에서 2026년 제3회 월간 상설공연인 ‘문화산책 소리의 정원’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날 무대는 태평소 시나위, 신민요 ‘봄노래’, 태평무, 심청가 중 눈 뜨는 대목, 장고춤, 입체창 수궁가 중 ‘아나 옛다 배 갈라라’, 실내악 연주 ‘신모듬’ 등 총 7개 순서로 구성돼 무용과 창극, 기악이 한데 어우러진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시립국악단 단원 33명이 신명 나는 공연을 펼친 가운데, 정읍사국악원 윤상호 판소리반 교수와 박상주 고법반 교수가 특별 출연해 선보인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은 관객들의 깊은 몰입과 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박선정 문화예술과장은 “월간 상설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풍성하게 누리고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연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악단을 비롯해 농악단과 합창단이 소속된 정읍시립예술단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상설공연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든든한 힘을 보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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