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과 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회의 및 현장 방문’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4월 29일 오전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열렸다. 회의에는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제3기갑여단 등 6개 관계기관과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관계자 23명이 참석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각 부서와 기관별 추진 대책을 공유했다. 또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인명 구조를 위한 비상 연락 체계를 다시 점검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와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박광용 홍천군 부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재난 예측이 어려워진 만큼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협조 체계를 통해 올여름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회의가 끝난 뒤 박광용 부군수를 비롯한 점검단은 홍천읍 배수펌프장을 찾아 기계 설비 가동 상태와 비상 전력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홍천강 강변주차장을 방문해 하천 범람 시 차량 대피 시스템과 출입 통제 절차도 점검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여름 인명 피해가 없는 안전한 홍천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재난 취약지역과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