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4월 29일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옥상 노을 콘서트를 통해 행사가 진행된 금산금빛시장에 낭만을 채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과 금산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생업에 지친 상인과 지역 청년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 영업 종료 후 고요해진 옥상을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켜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4인조 퓨전 국악 걸그룹 ‘더 리음’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시작됐다.
전통악기와 현대적 비트가 어우러진 창작 국악 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서 무대에 오른 ‘여유와 설빈’은 서정적인 포크 선율과 따뜻한 화음으로 봄밤의 낭만을 더했다.
현장에서는 공연과 더불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비즈 책갈피 만들기’ 체험과 금산의 특색을 살린 홍삼빵, 파카롱 등 로컬 다과 시식회가 함께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오감을 만족시켰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금산군의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전통시장이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세대가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는 장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 어디서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