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1회 서울연극협회 지부페스티벌로 낭독극을 성동연극협회(회장 이승옥) 주최로 성대히 오는 11월 30일 월요일 오후 7시30분에 대학로에 위치한 노을소극장에서 막이 올랐다.
이번 작품명은 '잠들기 전, 돌아오다'이며, 연출은 남예종예술전문학교 교수로 있는 신태영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작가는 정혜나이다.
신태영 연출은 소비자TV 리포터 남훈과의 인터뷰에서 "편의점 알바를 하는 여배우의 삶속에서 추억과 현재의 모순점을 얘기하며 잠들기전에 다시 돌아온 무대의 삶을 표현하는 낭독극이며, 이 연극은 계속 될 것입니다.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 라고 밝혔다.
해설자(지문낭독) 이승옥회장은 낭독극'잠들기 전, 돌아오다'을 이끌며 성동연극협회의 회장으로도 왕성하게 활동중이며, 주연은 은화신이 최연소 출연진은 아역배우 겸 모델 남훈(만12세)과 소비자TV에 '리포터 남훈이 간다'라는 교양프로에 주요 리포터로 활동 할 예정이며, '리포터 남훈이 간다'는 어린이와 외국인 리포터에 피춰진 각종 행사와 우리들의 삶속 이모저모를 영상에 담아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프로로 첫 프로 제작에 '잠들기 전 돌아오다'가 무사히 첫 촬영을 마쳤다.
방영시기는 2021년 1월 편성 예정이다.
이외 출연진은 한지일, 서혜정, 남훈, 이승옥, 정혜나, 박기산, 은화신, 문현수, 왕시명, 김현란, 권종원, 정지아, 이윤지, 출연하고 스텝으로는 나한민, 김홍준(전우와 함께 단장)이 맡았다.
특히 배우 한지일은 40년만의 외출로서 낭독극 연극무대에 섰다.
후원에는 대우패션그룹(안병천 회장), 국제모델협회(안병천 이사장), 인터비티엔터테인먼트(신영학 회장), 포탈뉴스(최태문 대표),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코코리본(신순옥 대표이사), 스타캐슬엔터테인먼트(최수현 대표)가 함께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국제엔젤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