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잠들기 전 돌아오다'낭독극으로 탄생

성동연극협회에서 주최

 

(포탈뉴스) 제1회 서울연극협회 지부페스티벌로 낭독극을 성동연극협회(회장 이승옥) 주최로 성대히 오는 11월 30일 월요일 오후 7시30분에 대학로에 위치한 노을소극장에서 막이 올랐다.


이번 작품명은 '잠들기 전, 돌아오다'이며, 연출은 남예종예술전문학교 교수로 있는 신태영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작가는 정혜나이다.


 

신태영 연출은 소비자TV 리포터 남훈과의 인터뷰에서 "편의점 알바를 하는 여배우의 삶속에서 추억과 현재의 모순점을 얘기하며 잠들기전에 다시 돌아온 무대의 삶을 표현하는 낭독극이며, 이 연극은 계속 될 것입니다.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 라고 밝혔다.


 

해설자(지문낭독) 이승옥회장은 낭독극'잠들기 전, 돌아오다'을 이끌며 성동연극협회의 회장으로도 왕성하게 활동중이며, 주연은 은화신이 최연소 출연진은 아역배우 겸 모델 남훈(만12세)과 소비자TV에 '리포터 남훈이 간다'라는 교양프로에 주요 리포터로 활동 할 예정이며, '리포터 남훈이 간다'는 어린이와 외국인 리포터에 피춰진 각종 행사와 우리들의 삶속 이모저모를 영상에 담아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프로로 첫 프로 제작에 '잠들기 전 돌아오다'가 무사히 첫 촬영을 마쳤다.


방영시기는 2021년 1월 편성 예정이다.


 

이외 출연진은 한지일, 서혜정, 남훈, 이승옥, 정혜나, 박기산, 은화신, 문현수, 왕시명, 김현란, 권종원, 정지아, 이윤지, 출연하고 스텝으로는 나한민, 김홍준(전우와 함께 단장)이 맡았다.


특히 배우 한지일은 40년만의 외출로서 낭독극 연극무대에 섰다.


후원에는 대우패션그룹(안병천 회장), 국제모델협회(안병천 이사장), 인터비티엔터테인먼트(신영학 회장), 포탈뉴스(최태문 대표),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 코코리본(신순옥 대표이사), 스타캐슬엔터테인먼트(최수현 대표)가 함께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국제엔젤봉사단)]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