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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상 거창경찰서장 취임

 

(포탈뉴스) 거창경찰서에서는 1월 25일 김명상(49) 총경이 제70대 거창경찰서장으로 취임하였다.


김명상 서장은 “거창에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거창군민들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거창서 직원들이 만족하는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명상 서장은 창원 경상고, 건국대학교 법학과,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였고, 경남청 지능범죄수사대장과 국제범죄수사대장 등을 역임하며 중요범인검거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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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젠더폭력)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내달라. 경기도가 함께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열린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며 젠더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11월 25일이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었고 이번 주가 폭력 추방주간이지만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1년 내내 세계여성폭력추방 또는 젠더폭력 추방의 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통계에 따르면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폭력 피해 경험을 한다고 한다. 폭력의 양태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나쁜 것은 위계에 의한 폭력이다. 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하는 폭력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첫 번째로 근절해야 할 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폭력에 대해서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우리 사회에서 (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 내주시기 바란다. 젠더폭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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