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UTC investment와 Korea Omega Investment에서 투자한 베트남 유일의 한국자본(70%)과 경영진으로 구성된 전자결제회사 VNPT EPAY(대표 김제희)가 한국형 PG모델과 기술을 기반으로 2020년 취급금액 68조동으로 급성장을 하고 있다.
[베트남 유일의 한국형 전자결제서비스 회사 VNPT EPAY]
2017년 한국자본의 지분 및 경영권인수를 통하여 Payment Gateway(PG)를 사업전략으로 삼아 선진화 및 고도화된 한국형 PG모델을 기반으로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였다.
2018년부터 베트남의 모든 주요한 온라인 지불수단을 통합하여,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하자는 목표를 수립하고 3년에 걸쳐 이를 완성하였다.
VNPT EPAY는 한국으로부터 투자 자본을 받은 이후 전자 결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 시켰다.
[One Connection - All Payments: 단일 연결로 모든 온라인 지불 방식 연동]
김제희 대표는 “베트남의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맞는 PG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PG의 기술과 경험을 베트남에 접목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VNPT EPAY에서 제공하는 PG 서비스인 Megapay는 다양한 지불 수단, 간단한 연동 방식 및 최종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간편결제와 합리적인 수수료로 전자 상거래 기업들에 있어서 최고의 선택 중 하나이다. Megapay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온라인 지불 수단들 (ATM카드, VISA, MASTER, JCB)과 전자 지갑 (Momo, Zalopay 등)을 통합하여 제공하고 있다.
2020년에 VNPT EPAY은 2019 년 대비 158 %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Megapay는 전자 지갑을 포함하여 현재 가장 사용성이 높은 지불 수단을 통합하여 현재 많은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결제 게이트웨이이다.
특히, 주문시 복잡한 카드정보의 입력이 필요 없는 한국형 간편결제서비스 (Tokenization)는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서비스 중의 하나이며 신용카드 (VISA,Master,JCB)와 ATM카드 (41개은행)의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높은 결제 성공율을 보여주고 있다.
2021년1월에는 렌탈 및 리스 서비스사의 월사용료 징수를 위한 신용카드 정기결제(매월 자동청구)서비스와 방문판매 및 유선판매를 위한 Epay Link (Payment Link)서비스를 런칭하여, 베트남의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맞는 PG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PG의 기술과 경험을 베트남에 접목해 나가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일반화되어 시장규모가 매우 큰 현금수금대행(Money Collection)과 현금지급대행(Money disbursement) 시장에서도 8000여개의 오프라인 채널(은행지점 및 휴대폰대리점등)을 확보하여 이미 시장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VNPT EPAY는, 베트남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비현금사회(Cashless Society)구축 정책에 맞게 베트남 PG사 최초로 가상계좌와 펌뱅킹서비스(실시간송금) 시스템을 구축하여 오프라인 현금거래를 온라인 비현금거래로 전환시킬 수 있는 한국형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시장을 선점하였으며 매년 200% 이상의 성장을 해 나가고 있다.
VNPT EPAY는 “One Connection-All Payments”를 슬로건으로 선진화된 PG사가 될 것임을 강조한다.
김제희 대표는 "VNPT EPAY는 2021년 'One Connection All Payments'를 슬로건으로 차별화되고 선진화된 PG서비스로 시장을 리딩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사에서 금융 ICT 전문가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던 VNPT EPAY 김제희 대표는 해외 금융시장에서도 대한민국 ICT분야에서 신화를 창조하는 대한민국 K-BIZ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