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내 원두커피 시장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량은 9만355t으로 전년 동기 수입량보다 5%이상 증가하였다.
2017년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은 400잔 이상, 2018년 국내 커피 시장규모는 11조 원을 넘어섰다.
그만큼 커피 시장이 커지다 보니 이제는 대량 생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대중적인 커피의 인기에 힘입어 까다로운 품질공정을 거친 프리미엄 커피원두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값싼 생두를 들여오면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품질이 더 저하되고 생원두 본연의 맛을 느끼는 데 한계가 있기에 원두 로스팅하는 과정이 더욱 고도화되고 브랜딩된 제품을 선호는 고객층이 점차 늘고 있다. 이러한 변화하는 원두커피시장에서 1995년부터 유기농 고품격 커피를 유통해온 커피브랜드 터치지를 소개해 본다.
[농식품부 친환경 인증, 미국 USDA 유기농 인증, 유럽 유기농 원두 인증, 공정무역 인증까지]
친환경 유기농 원두커피 유통회사 터치지는 커피수출국 2위인 만큼 커피 생산이 발달한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생산된 원두만을 사용한다. 그중 커피 등급 G1(결점두가 적은 등급) 상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전세계 월드챔피언쉽 우승자가 블렌딩한 친환경 생두만을 사용하여 전문가와 매니아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고, 농식품부 생두 친환경인증 유기가공식품 인증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유기농 인증을 받음으로 제품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제조 공정의 공정성, 안전성을 검증하는 공정무역 인증까지 받아 친환경 프리미엄 원두 유통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온 것을 볼 수 있다.
국내 유일하게 르왁 커피 유기농 인증 받은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고양이 우리에 가둬져서 생산되는 생산방식이 아닌 인증 받은 농장에서 방목 형태의 소량 생산되는 원두만을 사용한다.
[블렌딩에 따라 5가지 원두 스타일 선택 가능]
터치지 친환경 유기농 커피 원두는 블렌딩 방식에 따라 5가지 타입의 원두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오리지널(쿠키, 진한 초콜렛, 페퍼향이 섞인), 다크(쓰고 달달함의 조화를 강조한), 클래식(단맛의 유자향과 허브, 보리향의 풍미를 느낄수 있는), 소울(밝은 산미와 꽃 향을 입혀 밸런스가 가장 좋은), 블루(과일 과즙의 달콤한 맛이 나는) 스타일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터치지 유기농 원두커피 200g은 1만5천 원, 친환경 유기농 야생 루왁커피 100g은 23만 원에 판매 중이다.
또한 28여가지의 세계의 커피로 블렌딩한 원두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커피구독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다.
터치지 유기농원두커피는 글로벌 유명 퍼해밍 아티스트 ‘루카스 박’ 작품을 활용한 아트상품까지 출시하여 대중 커피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딩을 구축하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SNS기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