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월)

  • 맑음동두천 -10.9℃
  • 맑음강릉 0.6℃
  • 구름많음서울 -4.2℃
  • 맑음대전 -5.8℃
  • 맑음대구 -1.4℃
  • 구름많음울산 0.9℃
  • 구름많음광주 -2.3℃
  • 구름조금부산 0.2℃
  • 구름많음고창 -4.4℃
  • 흐림제주 6.3℃
  • 흐림강화 -5.4℃
  • 맑음보은 -9.2℃
  • 맑음금산 -8.7℃
  • 맑음강진군 -2.3℃
  • 구름많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유기농 원두커피 터치지 원두커피 도매시장 꾸준히 성장세..

제품신뢰도가 강점인 유기농 인증, 공정무역커피 인증 받은 친환경 커피 판매

 

(포탈뉴스) 국내 원두커피 시장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입량은 9만355t으로 전년 동기 수입량보다 5%이상 증가하였다.


2017년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은 400잔 이상, 2018년 국내 커피 시장규모는 11조 원을 넘어섰다.


그만큼 커피 시장이 커지다 보니 이제는 대량 생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대중적인 커피의 인기에 힘입어 까다로운 품질공정을 거친 프리미엄 커피원두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값싼 생두를 들여오면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품질이 더 저하되고 생원두 본연의 맛을 느끼는 데 한계가 있기에 원두 로스팅하는 과정이 더욱 고도화되고 브랜딩된 제품을 선호는 고객층이 점차 늘고 있다. 이러한 변화하는 원두커피시장에서 1995년부터 유기농 고품격 커피를 유통해온 커피브랜드 터치지를 소개해 본다.


[농식품부 친환경 인증, 미국 USDA 유기농 인증, 유럽 유기농 원두 인증, 공정무역 인증까지]

친환경 유기농 원두커피 유통회사 터치지는 커피수출국 2위인 만큼 커피 생산이 발달한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생산된 원두만을 사용한다. 그중 커피 등급 G1(결점두가 적은 등급) 상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전세계 월드챔피언쉽 우승자가 블렌딩한 친환경 생두만을 사용하여 전문가와 매니아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고, 농식품부 생두 친환경인증 유기가공식품 인증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유기농 인증을 받음으로 제품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제조 공정의 공정성, 안전성을 검증하는 공정무역 인증까지 받아 친환경 프리미엄 원두 유통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온 것을 볼 수 있다.


국내 유일하게 르왁 커피 유기농 인증 받은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고양이 우리에 가둬져서 생산되는 생산방식이 아닌 인증 받은 농장에서 방목 형태의 소량 생산되는 원두만을 사용한다.


[블렌딩에 따라 5가지 원두 스타일 선택 가능]

터치지 친환경 유기농 커피 원두는 블렌딩 방식에 따라 5가지 타입의 원두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오리지널(쿠키, 진한 초콜렛, 페퍼향이 섞인), 다크(쓰고 달달함의 조화를 강조한), 클래식(단맛의 유자향과 허브, 보리향의 풍미를 느낄수 있는), 소울(밝은 산미와 꽃 향을 입혀 밸런스가 가장 좋은), 블루(과일 과즙의 달콤한 맛이 나는) 스타일을 제공하여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터치지 유기농 원두커피 200g은 1만5천 원, 친환경 유기농 야생 루왁커피 100g은 23만 원에 판매 중이다.


또한 28여가지의 세계의 커피로 블렌딩한 원두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커피구독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다.


 

터치지 유기농원두커피는 글로벌 유명 퍼해밍 아티스트 ‘루카스 박’ 작품을 활용한 아트상품까지 출시하여 대중 커피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딩을 구축하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SNS기자연합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관광산업 위기극복 위해 김동연표 서한외교 한 번 더!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포탈뉴스통신)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지도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한외교’를 펼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편지를 발송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일 트립닷컴(중국), JTB(일본), KlooK(홍콩) 등 10개국의 50개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편지를 보내 경기도와 해당 여행사 간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편지에서 “대한민국은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르게 정치적 변화를 극복하고 있다. 탄핵이 가결된 이후, 시민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탄탄하며 경제는 견고하다. 경기도는 변함없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지다. 1,410만 경기도민 모두 언제나 여러분을 따뜻이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여행자들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귀사의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K-푸드, K-팝, K-뷰티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