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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 회장에 김흥선씨 선출

 

(포탈뉴스) 평창군 대화면은 대화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 회장에 김흥선씨가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14시, 대화면사무소 2층 화승당에서 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여 대화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 사업 자문위원단, 대화면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협의체 총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회장 및 부회장을 선출하였다.


회장에 단독후보로 추천된 김흥선씨는 유효표 20표 중 17표 득표로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는 20표중 16표 득표로 박은실씨가 선출되었다.


회장 김흥선씨는 대화면에서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하안미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 감사를 맡아 지역의 발전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부회장 박은실(54)씨는 평창군 평생학습 매니저로써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흥선 대화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 회장은“지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도시재생 예비사업 주민협의체 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협의체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주민협의체 회원들과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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