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중랑구가 오는 26일 시내버스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먼저 대체교통수단 투입 등을 추진할 비상수송대책본부(본부장 중랑구청장 권한대행 김태희)를 구성하고 지역 내 지하철역사를 순환하는 6개의 임시노선을 선정했다. 구는 파업 당일 오전 6시부터 해당 임시노선에 전세버스 21대를 투입해 20~4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한다. 무료 셔틀버스에는 버스 1대당 승차 및 노선 등 현장 안내를 맡을 공무원 1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6개 임시노선은 지역 8개 지하철 역사(△중랑역 △봉화산역 △먹골역 △중화역 △상봉역 △면목역 △사가정역 △용마산역)를 경유하며 주민들을 수송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당일 비상수송차량의 혼잡이 불가피하므로 가까운 거리는 도보로 이동하시고 택시나 자가용 등 대체교통수단을 우선 활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은 지난 19일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해 파업안을 가결하고 25일 조정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26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 팔달초등학교는 27일에 정부로부터 1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 그린뉴딜 부문에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며 한국판뉴딜 사업을 직접 수행하거나 성과를 만들어낸 인물 또는 기업, 한국판뉴딜 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인물이나 기업, 한국판뉴딜의 상징적 장소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판뉴딜 사업을 추진하는 14개 중앙행정기관이 후보를 추천하고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한국판뉴딜 추진사례 중 혁신과 도전정신을 담아낸 인물·단체·장소를 선정해 지난 3월부터 매달 선정·발표하고 있다. 환경부의 추천을 받아 참여한 팔달초(그린뉴딜/탄소중립 환경교육)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디지털뉴딜/실감콘텐츠산업 육성), 수소융합얼라인언스 H2KOREA(그린뉴딜/수소에너지) 3개 사례가 11월 이달의 한국판뉴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으로 환경교육수업 실천학교에 지정된 팔달초는 환경문제에 대비하고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키워야 할 미래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꾸준히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후행동! 1.5℃ 지키기’를 팔달 그린(Green) 특색 과제로 선정하여 다양한 환경교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환경동아리인 그린라이트(2학년 오서희, 박예진 외 8명, 지도 교사 신혜원)는 굿네이버스에 직접 제작한 희망비누 200장을 기부했다고 27일에 전했다. 매년 초 친환경 비누 판매액을 환경단체에 기부하던 것을 확장했으며 이는 손씻기와 같은 기본적인 개인 위생이 중요해진 지금 시점에 면역력이 약할 수 있는 아동들의 손씻기를 장려하기 위함이다. 경대사대부고 박재선 교장은 “창체동아리 활동으로 작게는 학교를, 크게는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동아리 내의 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무척 대견하다.”고 말했다. 경북대 사대부고는 올해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 스쿨로 인증 받았으며 2022년부터 디플로마(DP) 교육과정을 병행해 운영한다. 한편, 그린라이트는 문제 상황을 명확히 인지하고 문제를 정의한 후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디자인 씽킹 기법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공존을 위한 SD급식메뉴 및 학생 참여 급식 제안제, 교내 분리수거 활성화 방안 찾기, 이공계 콘서트 기획 및 진행 등 공존 및 탐구 문화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 과대 학교인 대구경동초등학교의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심리 정서 회복을 지원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32억 여 원을 투입, 특별교실을 모듈러 교실로 증축한다. 대구경동초등학교는 54학급, 1,91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과대 학교로 학생 동아리 활동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 심리 정서 회복 등 교육여건 개선이 절실한 학교이다. 이번 사업으로 3층 규모의 특별교실 6실, 화장실, 계단실 등이 별동으로 증축되며 2022년 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준공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여 2022학년도 새 학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모듈러 교실은 공장에서 골조, 마감재, 기계 및 전기설비 등을 갖춘 규격화된 건물(유닛)을 완성하여 현장으로 운송, 단순 조립ㆍ설치하여 완성하는 학교 건물로 단열ㆍ차음ㆍ내진ㆍ높은 층높이 등 환경이 우수하여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대 학교의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과 효율적인 학습공간 구축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1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에서 2개 부문, 5건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은 매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함으로써 학교 내 예술교육을 확산하고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국단위 행사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우수학교 부문에서 구지중이 대상, 성당중이 최우수, 숙천초가 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수업교사 부문에서 강북초 김여지 교사가 대상, 지묘초 이은혜 교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학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지중학교는 ‘스라벨(study and life blance)있는 삶 구지르네상스’라는 주제로 예술교과 내, 교과간, 타 분야와 연계하여 역량을 통합적으로 함양할 수 있는 예술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사례로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학교, 즐거운 수업에서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학교로 거듭나고자 노력한 사례를 소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당중학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초상화를 제작・전시하고 실제 초상화의 주인공인 국가유공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2월 27일 관할 경찰서, 구청,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대구 남구 소재 특수학교인 광명학교, 덕희학교, 보건학교, 보명학교, 영화학교 등 5교의 통학버스 18대이다.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안전교육 이수, ▲안전운행기록 작성, ▲자동차부품 성능기준 준수 여부 등 어린이 통학버스 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한국석유관리원의 협조로 통학버스 불법석유제품 사용 여부도 점검하여 가짜석유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학생 안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할 방침이다 . 강은희 교육감은 “통학버스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통학차량 운전자 및 운영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결손 및 학습격차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맞춤형 온라인 멘토링’을 운영한다 2020년 겨울방학부터 진행된 멘토링은 지난 여름방학 중학생에 이어 3기째 운영 중이며, 방학이 시작되는 12월말부터 내년도 2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주 2~4회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경북대사범대학에서 추천 받은 대학생(멘토) 104명과 지역 일반계고 1,2학년 희망학생(멘티) 208명을 1:2명으로 매칭하여 개인별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한다. 이들은 주 2회 이상 온라인에서 만나 국어, 수학, 영어 등의 교과 학습은 물론 대입준비 및 고등학교 생활, 진로선택 방법 등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멘토링의 질 제고를 위해 멘토 대학생을 대상으로 12월 24일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하여 온라인 멘토링 운영 방안 연수 및 멘토링 운영 사례 나눔을 가졌다. 또한, 멘토링 참여 경험이 있는 대학생 10명을 모니터링단으로 구성하여 멘토링 활동 지원을 위한 밴드 운영 및 멘토 질의사항에 답변하는 등 지속적으로 점검·지원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대학과 함
(포탈뉴스) 강진군 다산박물관이 전시 유물, 전시장 방역을 실시하는 등 내년도 관람객 맞이 준비를 끝냈다. 박물관은 전시장과 수장고의 유물, 전시대 등 모든 시설물의 먼지를 제거하고 분진 포집과 제거, 살균 소독을 꼼꼼히 실시해 향후 해충 발생 예방까지 완료했다. 이번 방역소독은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대청소 3주 전에 해충 포집기를 미리 설치했으며 이를 수거하여 해충 분석도 진행하고 유물에 해충 발생 유뮤를 확인했다. 윤재평 다산박물관장은 “다산의 유물 발굴과 구입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방역과 청결한 보관 상태 유지가 더 중요하다”라며 “이번 해충 분석 결과 현재까지 유물에 해를 끼치는 해충은 발견되지않았으며 관리와 보존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잘 보존된 유물 관람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박물관은 373점의 유물에 대해 매년 소독을 실시하여 소장 유물을 보존하고 있으며, 내년 2월 27일까지 ‘다산초당, 함께 잇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진행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포탈뉴스) 양구군은 제6회 박수근미술상 수상작가에 김주영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박수근미술상은 박수근선생의 예술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현재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를 지원하고자 제정되었다. 제1회 수상작가 황재형(서양화가, 1952년생)을 필두로 제2회 김진열(서양화가, 1952년생), 제3회 이재삼(서양화가, 1960년생), 제4회 박미화(도예가, 1957년생)제5회 임동식(서양화가, 1945년생)이 선정되었고, 제6회 수상작가로 김주영(회화설치․영상․퍼포먼스, 1947년생)이 선정되었다. 이로써 마침내 박수근미술상은 작가미술상의 정체성과 비젼이 확고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박수근미술상은 자신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오랜 시간 묵묵히! 뿌리 깊게! 한 세계를 파고드는 작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상으로서 견고하고 깊이 있게 자리매김해 나아가고자 한다. 박수근미술상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 이인범_상명대학교 교수, 운영위원: 박인숙_박수근미술관 명예관장, 최열_환경재단 이사장, 김진엽_수원시립미술관장, 김종길_경기도미술관 학예팀장, 조은정_미술평론가, 박윤정_소마미술관 전시디렉터, 최병수_강원일보사 전무, 김희균_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조용기 의원이 27일 한국최고인물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최고인물대상’시상식에서 지방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최고인물대상조직위원회는 매년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한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자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조용기 의원은 원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의원 간 화합은 물론 전문성 강한 정책의회로의 발전을 앞장서 이끌고 있다. 특히, 원주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앞장섰으며,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법규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의회 입법역량 강화와 자치법규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용기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연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2022년에도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는 꼼꼼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김정희 의원이 27일 한국최고인물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최고인물대상’시상식에서 지방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최고인물대상조직위원회는 매년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에서 한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자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정희 의원은 원주시의회 7· 8대 재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방의회법과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하고 수도요금 지역별 격차 해소에 힘쓰는 등 시민 복지 향상에 힘써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희 의원은 “그간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창원시 진해기적의도서관이 2004년 개관 이후 첫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쾌적한 독서공간으로 새단장하여 24일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이달곤 국회의원, 심상동 경남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바닥재 교체, 화장실 전면 수리 및 아기휴게실 설치 등 어린이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특히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출입문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도서관으로 탈바꿈하였다. 허성무 시장은 “앞으로도 진해기적의도서관이 어린이와 시민들이 즐겨찾는 수준높은 지식 문화공간으로서 우리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해기적의도서관은 2002년 MBC 프로그램인 '느낌표'의 독서운동 일환으로 시민단체인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과 (옛)진해시가 공동으로 도서관 건립기금을 모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대기초등학교는 24일 아침 등교 시간에 전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는 감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학교생활을 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곧 있을 졸업식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교장선생님이 산타복장을 하고 깜짝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학생들의 건강에 좋은 유산균을 선물을 나눠주며 덕담과 따뜻한 격려의 말씀도 나눠 주셨다. 이와 더불어 학년별로 유치원은 풍선과 구슬꿰기 팔찌, 1,2학년 보석십자수, 3-6학년 양말 캐릭터 볼펜과 학부모동아리 활동을 하셨던 학부모께서 손수 구워오신 쿠키를 일일이 나눠주며 따뜻한 덕담 한마디씩 건넸다. 예상치 못하게 등굣길에 산타를 만난 학생들은 “등굣길에 선물도 받으니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지낼 것 같다.”, “내년에도 대기초에 산타가 와줬으면 좋겠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강희대 교장은 “올 한 해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학교생활을 하며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준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과 정성으로 학생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라며, 학생들도 학교에서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원북초등학교는 24일 다목적강당에서 '영어와 함께하는 2021 크리스마스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예술문화를 경험하고 전학년이 참여하여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페스티벌은 총 3부로 구성됐으며 영어와 함께한다는 표제에 맞게 사회자인 학생들은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사용했다. 1부 공연은 1학년 학생들의 리코더 연주로 막을 열고, 영어골든벨 퀴즈, 3~4학년 학생들의 K-POP 댄스가 이어졌다. 2부는 교사 기타동아리의 '캐롤 메들리'와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공연을 시작으로 2학년 바이올린 학생들의 '그 옛날에', '안단티노', 2학년 첼로 학생들의 '똑같아요', '바둑이 방울', 3~4학년 바이올린 학생들의 '이웃집 토토로',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4~6학년 토요돌봄 기타 학생들의 '에델바이스', '루돌프 사슴코' 연주가 이어졌다. 2부의 마지막 공연은 블루오션 오케스트라가 장식했다. 블루오션 오케스트라의 '하얀거탑'과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의 멋진 연주를 끝으로 2부 공연이 막을 내렸다. 3부에서는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고등학교는 학생 진로 기반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융합 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12월 23일, 24일 이틀간 수업량 유연화 주간을 활용한 자율적 교육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진로 설계 특강’을 활용한 진로 몰입활동과, 지역 대학 교수들이 직접 참여한 ‘대학 연계 융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돕고 전공 적합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로설계 특강에서는 ‘슬기로운 고2, 고3생활’, ‘주제탐구방법에 대한 이해’, ‘대입면접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로를 설계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특강이 진행되었고, 군산대, 순천향대 교수진이 참여한 대학연계 융합수업에서는 다양한 학과와의 융합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탐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전공에 대해 확신을 갖고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교수님들과 대학생 멘토들의 생생한 현장과 학과 이야기를 통해 내 미래를 더욱 선명하게 그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태안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참학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