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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 제 8대 이덕재위원장 취임식 및 집행부 출범식 대신 환경정비행사로 봉사나눔 실천

 

(포탈뉴스) 김포도시관리공사 노동조합 제8대 이덕재위원장 취임식 및 집행부 출범식이 지난 3월 18일, 조합원 및 임직원 그외 축하내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걸포중앙공원 일원에서 도로환경정비 행사를 겸하며 이루어졌다.


지난 2월 3일 94%의 찬성으로 5선에 당선되어 제8대 위원장으로 김포도시관리공사 노조를 다시 한 번 이끌게 된 이덕재 위원장은 전국공기업노조연맹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그간의 어려운 상황들을 함께 나누고자 출범식의 의식을 없애고 외부 봉사활동으로 실행하게 됐다. 이는 김포도시관리공사의 전 조합원이 공기업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며, 향후에도 따뜻한 세상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전 조합원이 단합되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조합원에게는 그간의 공로를 독려하며 김포시 김주영국회의원, 박상혁국회의원 표창장이 전달되었으며, 김포시자원봉사 박현숙센터장의 축하인사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그리고 전국 공기업노조연맹 단사의 축하화환 대신 축하금을 모아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며,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이나 독거 노인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제8대 노동조합을 이끌어갈 이덕재 위원장은 지난 재임기간동안 행자부, 김포시, 국회의원 간담회 등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였기에 당당하고 힘있는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을 이끌 수 있었다.


금번 집행부의 추진목표는 선거공약에서 피력한 대로 이덕재위원장은 “임금피크제 폐지, 직무급제 도입반대, 노동이사제 도입, 감사실 2급 정원요구, 기능직 및 전문직 3급 정원요구, 공무직 직급부여 및 호봉제 도입, 통진도서관 일원화반대, 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등 조합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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