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MXC와 MAP프로토콜은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협력을 하기 위해서 파트너 십 체결이 전격 합이 되었음을 알리며, 이 협력을 통해 사물인터넷 체인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MXC는 이번 협력을 통해 MAP에서의 체인간 프로토콜을 집계하며 양사는 사물인터넷 체인 간 솔루션에 대해 협력을 진행하게 될 것이며, MAP프로토콜은 MXC에게 사물인터넷 분야에서의 체인 간 솔루션의 확장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이 협력을 통해 MAP프로토콜은 폴카닷 생태계과 더욱 긴밀한 연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도는 양 사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업계 전반을 위한 새로운 기회라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MAP프로토콜은 완전히 탈중앙화된 개방형 체인 간 상호운용성 프로토콜로 복수의 블록체인 간의 상호운용성을 실현할 수 있으며, 이런 상호운용성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 간에, 특히 Layer2 서브체인 간에도 실현이 가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MAP프로토콜은 체인 간 상호운용성을 구축함에 있어, 많은 상과 인증을 받았다. MAP은 ‘2020 ETHCon 해커톤’에서 최우수 가치상을 받으며, 그 가치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해 Wanxiang 해커톤’에서 3등상을 받은바 있다.
MAP프로토콜과 파트너쉽을 하게 되는 MXC는 LPWAN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폭 넓고, 비 소모적이며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스마트시트 프로젝트로, 중국 항저우 시후구 정부의 지원를 받고 있다. 또한 유럽 연합의 ‘호라이즌(Horizon)’프로그램의 지원도 받고 있으며, 현재 다국적 80%나라 및 지역에 걸쳐 분산형 사물 인터넷을 배치하며 상하이 양푸구와 협력하여 중국 인민일보에 보도 되기도 하였다. 이는 공동 건설 및 공유 발전의 이념으로, 세계 최초의 공공 무료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골든트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