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은 5월 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부산지역 61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500여 명을 대상으로‘2021년 초등 수상안전체험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5월 4일 구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별 오전, 오후로 나눠서 운영한다.
오전에 각 학교에서 공감대화, 심폐소생술, 파라코드팔찌 만들기, 드로우백 던지기 등‘인성교육 및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오후에는 강서구 부산학생수상안전체험장에서 수상 무동력선 체험, 실내조정 가상레이스, 자전거 안전교육 및 트래킹 등‘수상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체험과정에 필요한 차량과 교육활동 경비는 부산학생교육원에서 지원한다.
조윤식 부산학생교육원장은“이번 체험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공감, 소통, 협동심 등 바른 인성과 수상재난 대비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