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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백두현 고성군수, 지역현안해결·예산확보 ‘바쁜 행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현안 간담회에 이어 도지사 시장·군수 권역별 간담회 참석

 

(포탈뉴스) 백두현 고성군수가 국·도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백 군수는 5월 3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지방자치단체장 현안 간담회에 이어 5월 4일에는 도지사·시장·군수 권역별 간담회에 참석했다.


3일 창원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현안 간담회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김정호 경남도당위원장(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허성무 창원시장, 변광용 거제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김일권 양산시장, 강석주 통영시장,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백 군수는 상리~하이 간 지방도 1016호선 확·포장 공사 사업비가 내년 경남도 당초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4일 통영시에서 열린 도지사·시장·군수 권역별 간담회에서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강석주 통영시장, 변광용 거제시장, 백두현 고성군수가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백 군수는 △친환경부표 100% 보급추진 △군도12호선 거류 화당~통영 황리 도로정비 △국도 77호선 고성 삼산~통영 도산 교량가설 △대가저수지 생태탐방로 둘레길 조성사업 등의 지역현안 해결과 예산확보를 건의했다.


백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고성군의 현안사업은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예산확보를 통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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