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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문화도시 시민주권단 추가모집

아동·청소년, 여성·가정·다문화, 농촌 등 8개 분과 30명 모집. 5월 10일까지

 

(포탈뉴스) 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시를 문화도시로 만들어가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시민주권단을 지난 4월 23일~28일에 이어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5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로 문화도시에 관심이 있거나 세종시를 지속가능한 도시로 변화시키는데 동참하고 싶은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추가 모집분야는 아동·청소년, 여성·가정·다문화, 도시재생, 환경, 체육여가, 청년(대학생), 스마트, 지역(생활권) 총 8개 분야이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소정의 심사절차를 거쳐 분과별 활동 시민을 선정한 후 오는 5월 12일 시민주권단 대상 라운드테이블 개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민주권단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민주권단은 세종시가 문화도시로 나가는데 필요한 분야에서 시민의 생각을 모으고 교감하면서 이를 사업계획으로 만들어 실행하는 주체적인 시민조직이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분과 모임을 가지면서 문화도시 사업 계획 의견을 제안하면 세종시 문화도시 사업의 정식 의제로 채택된다.


김종률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도시 시민주권단은 직접 문화도시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주체로 역할 하는 만큼 활동적이고 열정 가득한 세종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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