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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없는 세상 살뻔했다 소설 “허토피아” 신작 출판...

 

 

 

(포탈뉴스) 코로나 시국에 삶이 고단한 이때 이색적인 “소설 허토피아”라는 신간을 출간하여 화제를 모아 기자는 지은이 채점식을 만나 보았다.

 

지은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소설로 출간하게 되었다며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30,000불 시대를 맞이하였다고 하나,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옛날보다 나아졌느냐?”

 

경제적 상위 15%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매일 돈 걱정으로 삶에 가치를 돌아볼 겨를 없이 고개 숙이고 끌려가듯 피곤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나마 근근이 유지하던 생활이 조금만 흐트러지면 삶을 포기하고 하루 38명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코로나19도 경계를 해야 하지만 자살자 수를 보면 얼마나 모순인가? 코로나로 사망하는 숫자는 자살자 수와 비교도 안 된다고 말한다.

 

“특히 젊은 층의 자살자가 많은데 우리는 뭐가 잘못 되도 크게 잘못된 사회를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때, 국가혁명당 허경영총재가 30년간 주장하는 33공약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하며 “허경영총재의 33공약이 실현된 우리에 삶의 모습을 소설로 엮어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자가 살피면 33공약을 지금에 이르러 각 지식층이나 경제계 문화 종교계에서 이를 이해하고 알리고 있고 33공약을 기성 정치인 대부분이 표절하여 공약으로 삼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소설 “허토피아“를 내용 중 일부를 살피면 33공약은 사회 불평등해소와 인류 행복이라는 목표로 33가지의 공약들이 종횡으로 엮여있는 대원칙이다.

 

33공약의 실현된 모습을 사회 각계각층에 모습을 소설로 담아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고자한다며 저자 주)사랑과평화 연구원장 채점식은 “국민 배당금 정책 실행과 동시 우리 국민은 일시에 孝가 기본이 되는 인성을 갖춘 중산층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 “독자제위 분들께서 이 책을 읽으면서 33공약이 실현된 가상 현실을 상상하면서 읽기 바란다“고 저자는 전했다.

 

이런 “허토피아” 세상이 오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은 소설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국제언론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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