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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4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소방본부, 대외협력국, 인재개발원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승우 위원장(군산4)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예산 증액에 대해 현재까지 추진된 사업의 효과성과 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향후 교육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도민들이 실질적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이재 부위원장(전주4)은 재정의 한정성으로 인하여 예산편성의 우선순위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추가경정예산안 전반에 대해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기영 의원(익산3)은 2021년 본예산 편성 시 순세계잉여금 과소편성 가능성에 대해 강력히 질타하고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정확한 세입추계가 선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의원(정읍2)은 자치경찰위원회 출범과 관련하여 필요 이상의 예산이 편성된 것은 아닌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추진 초기인 만큼 타시도의 사례와 규모를 비교하여 예산 규모의 적정성에 대해 재검토 할 것을 주문했다.


성경찬 의원(고창1)은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하여 본 사업의 목적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사용처 선정과 사용편의를 위한 절차 간소화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도민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박용근 의원(장수)은 코로나19로 인해 2023년 예정되어 있는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개최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세계잼버리대회의 전반적인 계획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부권 특별회계 편성과 관련하여 편성 전에 해당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홍성임 의원(비례)은 2021년 예비비 편성 규모의 적정성에 대해 질문하고 중요직무급 신규편성과 관련하여 실국별 안배나 형평성이 기준이 아닌 코로나19로 인해 실제 격무를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황의탁 의원(무주)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필요에 의한 유연성을 발휘하는 것은 이해하나, 부채에 대한 향후 상환계획에 대해 선제적인 검토를 통해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재정안정화를 꾀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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