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가 주최하고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명예조직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대표조직위원장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이 주관하는 제1회 전국 훈민정음독후감 공모대회와 관련하여 전국 주요 시도 교육청을 비롯하여 주요 광역시도 자치 단체 등에서 훈민정음 창제정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문자 강국의 자부심을 갖는 것이야 말로 애국애민의 근간이라면서 공식 후원을 승인하고 상장을 수여하여 성원하였다.
세계의 문자 중 유일하게 창제자와 창제연도는 물론이고 창제 원리를 알 수 있는 독창성으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세계 최고 문자인 훈민정음에 대한 바른 이해와 훈민정음 보유국의 후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개최되는 제1회 전국 훈민정음 독후감 공모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하여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경상북도, 강원도, 전라북도, 육군제8군단, 훈민정음주식회사, 훈민정음신문, 경남연합신문, 서울경기행정신문, 사단법인 한중문자문화교류협회, 사단법인 한국문자교육회에서 공식 후원하는 행사이다.
더욱이 훈민정음 창제 당시 세종대왕의 어지를 받들어 '훈민정음'과 '용비어천가'를 주해한 진주 강씨 강희안의 후손이기도 한 위풍당당 충용부대 제8군단장 강창구 중장은 이번 대회에 8군단 소속 장병의 자녀들이 우수한 실력으로 입상할 경우 수여해 달라고 각 부문별 상장과 부상을 보내어 격려했다.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대회의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부문은 초등1부(3,4학년), 초등2부(5,6학년), 중등부, 고등부 4개 부문으로 독후감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후원 기관의 교육감상, 시도지사상 등과 장학금 및 메달, 부상 등이 수여되고, 대회 종료 후 우수 독후감을 수록한 별책으로 출판하여 17개 광역시도 교육청은 물론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국회 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시군구 도서관에까지 배포될 예정이라고 한다.
훈민정음 독후감 공모대회 응모기간은 참가 희망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4일간 연장하여 6월 1일(화)부터 15일(화)까지이며 소설가와 국문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3차에 걸쳐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데, 지정도서는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이다.
제1회 전국 훈민정음 독후감 공모대회에 참가하려면 주최 단체인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의 홈페이지(http://www.hoonminjeongeum.kr)를 통해서 독후감 공모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독후감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훈민정음 독후감 공모대회 운영사무국 031-287-0225 또는 tkies@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