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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시사 편찬 결과물 첫 공개

사업 4년 만에 ‘시대사’ 6권 시민의견 수렴

 

(포탈뉴스) 김해시가 ‘김해시사’ 편찬사업 4년 만에 결과물 일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시는 김해시사 전체 16권 가운데 고대부터 현대까지 김해 역사를 집대성한 ‘시대사’ 6권의 PDF파일을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와 대성동고분박물관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해시사편찬위원회는 지난 2017년부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사’라는 주제 아래 김해시사 편찬에 착수했으며 김해시사는 시대사 6권, 분야사 6권, 자료집 3권, 한권으로 읽는 김해역사(시민보급용) 1권 등 총 16권으로 구성돼 2022년 말까지 발간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시대사는 1권 환경·선사, 2권 가야, 3권 고려, 4권 조선, 5권 근대, 6권 현대로 구성됐다. 원고 집필에는 김해와 경남, 부산의 전문 연구자와 향토 사학자 등 120여 명이 참여했고 전문위원의 감수와 교정도 완료했다.


총 원고 수로는 1만5,800매, A4 용지로는 대략 2,9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이는 일제강점기인 1929년 관과 민이 함께 ‘김해읍지’를 편찬한 이후 92년 만에 공식적으로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시대사는 시청 홈페이지 ‘관광포털’과 대성동고분박물관 홈페이지 ‘김해시사편찬위원회’에 게시된다. 홈페이지 댓글 등으로 의견을 낸 시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허성곤 시사편찬위원장은 “이번 시대사 시민 공개를 통해 시민들이 시사 편찬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풍성하고 깊어진 김해시사가 엮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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