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월군은 2021년 생생문화재 사업 『영월부 관아, 문화의 장(場을) 열다』와 살아숨쉬는 향교 · 서원 만들기 사업 『내가 찾는 행복, 과거로 미래로』 운영 프로그램을 오는 8월 7일(토요일) 영월부 관아와 영월 향교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써 초등학생 동반 가족단위 참가자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를 사전에 공개모집하여 행사시까지 전화 모니터링 등을 통하여 문답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와 관련 철저한 검증을 거쳐 참가하게 된다.
영월군은 관내 소재한 모든 문화재의 공간적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문화향유를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승화 시키는 한편 문화재의 이해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역사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대복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참가자들에 한하여 진행 되며, 영월군을 대표하는 문화재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지역민들 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