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761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안 증액 편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회복 지원 주요사업 218억 원 증액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기정예산 대비 761억 원(8.0%) 증액된 1조 321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9일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확장적 재정을 통한 경기 부양이라는 정부의 추경 취지를 고려해 교육회복 지원, 코로나19 대응, 교육환경 개선 등에 우선 투자한다는 방침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회복 지원 및 학교 방역활동 강화, 2학기 학교 안정화를 위한 학교현장·방과후활동·돌봄지원 확대 및 교육안전망 구축, 고교학점제 기반 마련 사업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이전수입 760억 원 ▲자체수입 1억 원이 증액되어 총 761억 원이 증액됐다.


주요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첫째,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결손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회복 추진 104억 원 ▲각종 도서 및 교재·교구 지원 등 학교현장지원 56억 원 ▲미래교육여건 마련을 위한 학습 환경 구축 17억 원 등 218억 원(28.6%)을 증액 편성했다.


둘째, 방역 및 돌봄 등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코로나19 확산과 2학기 전면 등교에 따른 방역 인력 및 물품 지원 26억 원 ▲유아방과후 운영 및 돌봄 지원 17억 원 등 190억 원(25.0%)을 증액 편성했다.


셋째, 교육환경개선 및 학교설립 기반 마련을 위해 ▲6-3生 신설학교 부지매입비 227억 원 ▲교육환경개선사업 52억 원 ▲일반고 학점제형 공간혁신을 통한 고교학점제기반마련 14억 원 등 296억 원(38.9%)을 증액 편성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제2회 추경예산(안)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과 학생 안전 확보는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연도 내 집행 가능한 예산으로 편성했다”며, “예산(안) 의결·확정 이후 교육회복 지원, 방역 및 돌봄 등 교육안전망 구축, 교육환경개선 및 학교설립 기반 마련을 통해 2학기 전면 등교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는 제70회 세종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기도,반환공여구역 등 활용 및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의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미군 반환공여구역 주요 소재지인 화성시, 의정부시, 파주시, 하남시, 동두천시 시군 관계자를 비롯해 경기연구원, 경기주택도시공사,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군 반환공여구역 등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정책협의회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의 사업 추진상의 미비점과 제도개선 등 활성화 지원 방안에 대해 시군의 건의를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반환공여구역의 개발 활성화를 위해 과밀억제권역 미군반환공여지 내 공업지역(산업단지) 지정 허용을 위한 특별법 개정 방안과 반환공여구역 내 부족한 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지원 확대 필요성, 장기 미반환에 따라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공여구역의 토지매입비를 주변지역 사업비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민간이 시행하는 개발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사업시행자가 타당성조사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도 제안했다. 이계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법령·제도 개선 사항에 대해 중앙 부처에 적


경제핫이슈

더보기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의 선두주자 LG전자, ㈜비아이씨엔지 김은주 대표를 만나다! (포탈뉴스통신)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